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한신교회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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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5. 14:59
한국기독교장로회 한신교회는
1977년 故이중표목사가 설립한 교회.
서울한신교회는 강남구 잠원동 소재 교인 수 2,500여명의 교회로
1998년 8월15일 헌당한 '민족성전', 교인 수 1,300여명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한신교회와 한 교회,
한 재단이었으나 2005년 이중표목사의 소천으로 그 해 가을 남서울노회와 경기노회로 각각 분리되었다.
서울한신교회는 2005년 10월 강용규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
이중표목사가 설립한 가리봉동 소재 세계선교신학대학 이사장으로 재직하여 섬기고 있으며
시무장로 홍충일장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세계선교신학대학은 재한 외국인들을 선교사로 훈련시키는 신학교육 및 선교훈련 기관.
분당한신교회는 2005년 11월 이윤재목사가 2대 담임으로 취임,
이중표목사가 설립한 별세목회연구원을 통해 양수리수양관에서 5월26~29까지 열리는
전국목회자세미나를 전교인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매년 초교파적으로 1200~1500여명의 목사님들이 등록하는 전국목회자세미나는 올해가 22주년.
올해 뜻깊은 민족성전 입당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도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