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

3월도 어느새 하순으로 접어들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이 오늘이고 보니

봄도 한창 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3월의 하순이다.

생각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그 시각에 따라 행동 또한 달라진다고 한다.

 

머피의 법칙...
한 마디로 우리 인간에게 있다는 무한한 잠재적 능력,

그것은 인간이 작용시키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것...

 

누구든지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일어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인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머피의 법칙'에서 파생된 '샐리의 법칙'도 있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거듭해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시험 당일,

아침에 우연히 봤던 참고서에서 무더기로 출제되었다면 이것이 샐리의 법칙이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샐리역의 맥라이언이

엎어지고 넘어지며 좌충주돌하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을 이끌어내는
주인공 '샐리'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전한다.

좋은 생각으로 '샐리의 법칙'같은 삶이었으면 좋겠다.
늘 좋은 생각 가득 안고 살 수 있다면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