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돋보기

오늘밤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

green green 2011. 10. 23. 07:51

 

 

매일아침, 출근 때마다 보이는 일상적 풍경,

불법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가 담장앞에 쌓여있다.
가구류, 가전제품에서부터 유아들 똥기저귀까지 없는게 없다.

 

관계기관에서 수거비용, 작게는 몇백원에서 크게는 2~3천원
아끼고 싶은 불쌍한(?) 소시민들의 행태이다.  
그들이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런지 아닌지는 솔직히 알 수 없다. 


매일 아침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이 풍경을

관계기관에서도 어쩔 수 없는 모양,

동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치울 수 밖에 없는 입장.

 

이점에 재미를 본 소수의 사람들이

밤마다 투기하고 있는 모양, 오늘 밤도 틀림없다.
이 불법투기의 근본적으로 뿌리뽑을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