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의 법정 공휴일 오늘은 9월 30일, 9월의 마지막날이다. 월요일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소한 점 없지 않으나 내일부터 10월이니, 이해하자.^^* ... 금주 목요일인 10월 3일이 4346돌 개천절, 다음주 수요일인 10월9일이 567돌 한글날 두 날 다 법정공휴일이니 좋지 아니한가! 과거, 10월은 법정공휴일이 많은 달이었..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9.30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더위먹어 입맛 잃었던 지난 8월 어느날 저녁, 퇴근 후 뭔가 특별한 것을 먹고 싶었다. 그것도 아내의 도움 필요없는 자작요리... 그래! 그날 저녁은 '특' 짜파게티였다. 적당한 크기로 썬 돼지고기, 감자, 당근, 양파와 함께 식용유를 넣고 볶아 잘 끓여 조리한 짜파게티에 넣어 젓가락을 이..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9.29
폭우 월요일 이침부터 대박이다! 새벽부터 퍼붓기 시작한 비는 출근중인 지금 이 시간까지 멈출줄 모른다.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 본 건너편 정거장도 이 편처럼 다른 날보다 버스 승객들이 없다. 아마도 이 비가 좀 그쳐야 달라질듯... 수재민이 따로 없다. 겉은 멀쩡히 보여도... 집을 나온지 5..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7.22
잊혀져가는 현충일? 모든 국가는 곡가가 존립하기까지 크고 작은 전란에 희생된 자들의 추모행사를 하는 바 우리나라도 1956년dp 6월 6일을 현충기념일 지정, 1975년 12월엔 현충일로 공식개칭했다. 서울에서는 국립묘지에서 관련행사를 가지며 추모대상범위는 6·25 전사한 국군만 아니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6.06
통오징어찜... 어젯밤 퇴근길 마트에서 나와 눈맞은 미끈한 오징어, 삶으니 더욱 보기 좋았다. 청양고추와 통오징어찜으로 한 저녁식사, 간단깔끔하니 10시 넘어 늦은 시각 식사,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5.31
봄, 몸무게도 줄었다! 느릿느릿~ 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있다. 한창 꽃이 피어나며 신록이 시작하는 봄철은 몸무게가 가벼워지는 계절이다. 무슨 얘기냐고? 계절 바뀐다고 몸무게가 줄어들리 결코 없지만 두껍고 무거운 겨울옷을 벗었으니 하는 말이다. 지하철 환승통로의 옷가게가 산뜻하다. 미끈한 8등신 마..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4.22
금강산 관광, 2박3일의 짧은 해후 #2 #1에 이어서... 우리 부부는 고성항에 정박되어 있는 해금강호텔에서 이박삼일을 묵었는데 이 해금강호텔은 지하2층, 지상6층으로 바다에 떠 있는 해상구조물, 바지선 위에 건축한 선상호텔이었다. 해금강호텔은 현대가 금강산 개발 사업초기에 북한에서 호텔 건축을 허락하지 않아 바지..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4.11
금강산 관광, 2박3일의 짧은 해후 #1 2007년 6월 금강산 가는 날 관광버스는 서울을 떠나 강원도 고성 부근에 있는 민통선 내 남한측 출입국관리소를 경유, DMZ를 지나 북한측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하여 군사분계선 넘었다. 아침부터 서둘러 준비, 서울에서 관광버스 타고 북한측 출입국관리소를 넘기까지 긴 시간, 남한측 출입..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4.11
서울역 건너, 동자동은 지금... 이곳 용산구 동자동은 현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곳, 대형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참고로 서울역도 주소가 용산구 동자동 43-205으로 되어 있으니 웬일인지 모르겠다.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3.28
홍합짬뽕? 전복짬뽕! 이 메뉴의 이름은 전복짬뽕... 그러나 그릇 가득 홍합으로 덮여 있다. 차라리 전복짬뽕 아닌 홍합짬뽕이다. 전복은 어디에 있을까, 있긴 있는 걸까? 있다면 대체 어디에 숨어 있을까? 수북한 홍합을 좀 걷어내니... 놀랍다. 뭔가 넓은 쪽 치켱이 3.5Cm 정도 너비의 허연 타원형 조각이 나타났..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