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보는 성탄절 의미... 어느 교회에서 세운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하루 하루가 어려운 노숙인들에게 무관심의 대상일뿐. 예수탄생의 의미를 다시 또 한번 생각해 본다. 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2012.12.06
한신교회 2012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2012. 4. 25일 양평군 서종면 천영잔디구장에서 한신교회(서초구 잠원동 / 깅용규 목사) 체육대회가 있었다. 2년에 한 번씩 개최, 전체 남녀노소 교인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인데 2010년에는 잠실종합운동장의 작은 운동장에서 치뤄진 바 있었다. 올해는 11대의 대형버스가 동원되었고 승용차.. 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2012.05.01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지난 토요일,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의 일주일 고난주간 새벽기도 끝, 기도회 끝나고 내가 속한 찬양대의 대원들과 단체로 굴국밥으로 아침식사, 대원들과의 대화도 좋았고.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지난 토요일 해야 했던 할 또 한 가지 일. 내가 속한 아리엘남성합.. 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2012.04.09
부활주일을 기다리며... 여섯째 날, 내가 속한 찬양대의 찬양이 있는 날. 어제 낮에 "이제 다 이루었다"는 가상칠언의 마지막 말씀과 함께 운명하신 예수... 오늘은 내가 속한 찬양대의 찬양이 있는 날. 다른 날과 달리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씻고 준비, 여유있게 교회 찬양대실에 4시 40분에 도착. 덕분에 차 한 잔.. 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2012.04.07
고난주간, 새벽기도의 단편들... 나흘째 날, 오늘도 새벽4시에 일어나 아예 출근 준비를 하여 아내와 함께 집을 빠져 나왔다 새벽기도가 끝날 무렵, 이런! 여분의 핸드폰 밧데리를 집에 두고 온 사실이 확인되었다. 다른 날 같으면 교회에서 사무실로 바로 출근이지만 오늘은 아니다. 어제 입었던 자켓의 주머니에서 빼내.. 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2012.04.06
새벽기도와 해장국... 고난주간 새벽기도 사흘째, 송파구 석촌동 집에서 서초구 잠원동의 교회까지는 새벽기도에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운전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도 하루이틀 자나면 당연한듯 여겨지는게 순리? 교회에서 기도 끝나고 아내가 지하철역에 바래다 주는 중 신사동에서 콩나물해장국을 먹.. 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2012.04.04
토요일 오후의 상념... 토요일이었던 그제 낮, 아내와 함께 지인의 장남 결혼식에 다녀왔다. 예식장소는 명일동의 M교회 새성전, 교회의 거대한 규모에 걸맞게 넓은 지하 주차장과 어림짐작으로도 천여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을 만큼의 커다란 지하식당, 그리고 식당에서 윗층으로 통하는 에스컬레이터 등 시설.. 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2012.03.19
다시 기도해야 한다... 가난함을 면치 못했던 나라, 잘 살아보세! 구호가 한창이던 1970년대 초 어머니의 눈물어린 새벽기도. 구구절절한 이 기도가 아니었다면, 눈물뿌려 기도하던 어머니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아예 없었다. 이 어머니가 할머니가 되고 영문모르던 저 어린이가 아버지.. 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2011.11.17
복귀, 찬양 첫 날의 스케치... 강남의 서초구 잠원동 한신교회, 1986년 결혼 때 담임목사이신 이중표 목사님이 주례 서 주신 것을 시작으로 정식으로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한 교회이다. 당시 한신교회는 장인과 장모가 다니셨던 교회, 그러나 송파에 살고 있던 터라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동네 교회로 옮겨 1998년 쯤 까지 다녔다. 그 .. 세상만사(世上萬事)/신앙 이야기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