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벌레와의 전쟁에서 얻은 교훈... 이른 아침부터 봄비가 내린다. 지난 겨울을 정리할 때이다. 세탁소로 보낼 건 보내고, 집의 세탁기에 넣을 건 넣고... 이제 슬슬 두꺼운 겨울 옷들을 정리할 때이다. 베란다의 화분에 올해는 무얼 심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작년에 고추를 심었으니 올해는 방울토마토를 심을까? 그러고 보니 방울..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