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초보 green의 낚시 이야기 #10 (L대리와 통한의 예당지) 회원중의 한 분인 J부장의 고향이었던 예당지는 직장낚시회 시절, 많이 찾았던 저수지의 하나로 꼽힌다. 처음 가보았던 1986년 봄, 예당지를 처음 대하는 나의 소감은 파도가 일렁이는 예당지가 흡사 남해의 어느 바다를 연상시켰을 정도로 크게 느껴졌다. 그 때는 좌대도 없었으니 연안에서 낚시를 하.. 세상만사(世上萬事)/낚시 이야기 200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