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길 떠난 작은 형... 엊그제 동호회 선배의 동생이 돌아가신 소식을 접했다. 아직 한창 일 할 연세인 것 같던데... 선배는 이제 다시 이을 수 없는 형제애를 아쉬워 하며 몹시 슬퍼했다. 졸지에 상 당하신 상가와 고인을 위해 삼가 기도합니다. 친 형제와의 死別은 부모와의 사별과는 또 다른, 엄청 큰 아픔으로 다가 온다. .. 세상만사(世上萬事)/가족 이야기 200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