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 특성상 문이 굳게 닫혀있는
이 사진관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데
서울역 지하철 11번 출구 한 귀퉁이에 있다.
올해 2월 2일부터 매일 출퇴근시 마주치는 곳,
열린 문 보기 어려운 이 집 문이 요즘 열려 있더.
한여름의 더위가 일찍 시작됐기 때문이다.
몇일 전, 퇴근 때 보니 웬일로 문이 열려 있었다.
궁금했던 내부를 그날 처음 귀경할 수 있었다.
귀경, 그래! 귀한 구경이니까 귀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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