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출근하다가 발견한
앞집의 전기계량기를 보고 문득 떠 올린 생각.
밀양 송전탑 둘러 싼 한전과 주민의 대립 등,
전국의 송전탑 건설에 따른 송전탑 저지운동은
한전측이나 주민측이나 명분이 공감대를 얻지 못한다.
세상 자연과 인간을 위한 개발이
이렇게 동화하고 조화할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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