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벚꽃놀이에 대한 짧은 생각... 멀리 남해의 도시, 진해에서는 매년 벚꽃 활짝 피는 시기에 군항제가 열립니다. 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는 군항제는 1953년 해군의 발상지인 진해시 북원 로터리에 이충무공의 동상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해마다 4월의 벚꽃 개화기에 당시 해군통제부에서 주관하여 이충무공 추모제를 올.. 세상만사(世上萬事)/세상 이야기 2009.04.17